안녕하세요,

엘디피스트 여러분!

늦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서늘해지는 날씨에 온기를 더해줄 엘디프 에디션을 만나보세요.


예술적인 한 달의 시작, 월간 엘디피스트 10월호입니다.

L'Diff Original

엘디프 오리지널 김영진, 서유영, 안소현 작가 3인전 신작 원화 출시

특별한 가치를 담은 단 하나의 마스터피스, 엘디프 오리지널 신작이 김영진, 서유영, 안소현 작가님의 작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엘디프 오리지널은 세 작가의 작품에 집중한 3인전답게 심미적 아름다움과 소장 가치를 겸비한 작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해당 작가 원화 구매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국 유명 작가의 보석같은 원화를 만나보세요!

인터뷰를 빙자한 덕질, 덕터뷰

덕질인가 인터뷰인가, 사심 가득 덕터뷰 콘텐츠 공개

이번 엘디프 오리지널 출시에 맞추어 새롭게 준비한 『덕터뷰』 콘텐츠 김영진, 안소현, 서유영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덕터뷰는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작가를 향한 팬심을 채우는 인터뷰로, 『덕업일치』의 연장선상에서 제작되는 콘텐츠입니다. 작품의 창작 과정, 예술 시장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사적인 취미와 관심사를 풀어내는 흥미로운 내용을 가득 담았어요! 아티스트에게 한 걸음 가까워지는 방법, 덕터뷰를 통해 만나보세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작품 협찬

ENA 월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서유영, 차한별, 최승윤 작가 작품 협찬

엘디프가 이번에 방영되는 ENA 월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 소속 아티스트 서유영, 차한별, 최승윤 작가의 작품을 협찬했습니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 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의 행복 재생 로맨스’ 드라마로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 外 다양한 배우가 출연합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남녀의 사랑, 그리고 이를 통한 행복과 치유의 힘을 그려내는 <나의 해리에게> 드라마와 엘디프의 협찬 작품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장면을 놓치지 마세요!

Artist Deep Dive.

매월 한 분의 엘디프 아티스트를 조명합니다.

다리다루 작가

다리다루 작가님은 날마다 만나는 일상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합니다. 늘 같은 자리에 있지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도시와 바다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보세요. '달리 보이는 하루'가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드립니다.

New L'DIFF Collections!

엘디프의 새로운 콜렉션을 소개합니다.

김영진 작가

L'Diff Original


찬란하게 빛나는 생명력이 가득한 세계를 빚어내는 김영진 작가님의 원화 신작이 출시되었습니다. 공들여 찍은 빛이 모여 만들어진 아름다움을 음미해보세요. 날마다 새롭게 소생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담긴 작품이 감상자에게 평온한 안식같은 선물이 됩니다.

서유영 작가

L'Diff Original


개개인을 상징하는 다양한 '집'이 등장하는 서유영 작가님의 원화 신작이 출시되었습니다. 마띠에르의 입체감이 돋보이는 그림 속 집들은 따로, 또 같이 존재하며 깊이 얽혀있는 관계의 여러 가지 모습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삶을 투영해낸 작품을 감상하며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힘을 느껴보세요.

안소현 작가

L'Diff Original


은은하고 따스한 빛이 스며있는 안소현 작가님의 원화 신작이 출시되었습니다. 포근함이 담겨있는 작품으로 안온함을 느껴보세요.

한페이지 작가

<How Sweet> Collection


일상의 행복과 소중함이 담겨있는 한페이지 작가님의 신작이 출시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뿍 머금은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달콤한 케이크와 체리, 소담스럽게 피어난 꽃과 말간 유리컵이 담긴 그림들로 공간을 밝혀보세요.

Bella 작가

<香記(향기)> Collection


바라만 봐도 그윽한 향기가 퍼져나가는 것 같은 Bella 작가님의 신작이 출시되었습니다. 화폭을 가득 수놓은 꽃을 감상하는 동안 화사한 정원을 거니는 듯 마음도 담뿍 채워져요. 만개한 꽃의 우아함을 담은 작품으로 공간을 활짝 피워보세요.

L'DIFF Artists News.

엘디프의 아티스트들의 이번 달 일정을 소개합니다.

김유라 작가 성과보고전 <Kaleidoscope - See Saw Seeds Effect 2024>

1. 전시명: Kaleidoscope - See Saw Seeds Effect 2024
2. 장소: Kobe Studio Y3 (Japan, Hyogo, Kobe, Chuo Ward, Yamamotodori, 3 Chome−19−8 3F)
3. 일시: 2024년 10월 8일(화) ~ 2024년 10월 27일(일)

해외 예술 커뮤니티와 함께 진행하는 예술가 및 연구자 교류 프로그램 'See Saw Seeds(SSS)'는 지난 2024년 일본에서 독일(Hamburg, 6~7월)과 핀란드(Turku, 7~8월)로 김유라 작가를 포함한 11명의 아티스트를 파견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한 아티스트들의 성과보고전을 개최합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체류 기간 동안 있었던 일들과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 이벤트와 교류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 창작스튜디오131 달리 보이는 하루, 다리다루 작가 결과보고전 <집으로 가는 길>

1. 전시명: 집으로 가는 길
2. 장소: 창작스튜디오131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로131)
3. 일시: 2024년 10월 30일(수) ~ 2024년 11월 12일(화), ※레지던시 오픈 스튜디오: 10월 18일(수) ~ 10월 20일(금)

작업노트


도시는 인간이 만든 문명적 산물의 공간적 응집체라 할 수 있다. 도시는 인간에 의해 생겨나고, 인간은 도시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도시는 어디까지 도시인가? 도시는 어떻게 경계 지을 수 있나?
시내버스를 타고 기점에서 종점까지 달려 장생포로 들어온다. 콘크리트와 대리석으로 마감된 거대한 빌딩과 아파트를 지난다. 가게가 하나 둘 줄어들고 버스 양쪽으로 보이는 건 이제 가로수 뒤로 늘어선 공단의 파이프 구조물과 기둥, 거대한 정유 탱크들뿐이다. 드문드문 불 켜진 건물과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조용한 동네로 진입하면 여기가 장생포다.
산업의 형태나 공동체의 규모, 전경 등 모든 것이 도심과는 다른 그림이다. 나는 장생포를 도시라 정의할 수 있을까? 장생포가 도시가 아니라면 이동하는 동안 나는 어디까지 도시에 있었고 어디서부터 도시를 벗어난 것일까. 도시는 어떻게 정의할 것이고 장생포는 무엇이라 정의할 수 있을까?
이 전시를 통해 정의하지 못한 장생포의 집(集)과 터를 달리 보고 도시와 연결해 보고자 한다.

Collection of SEPTEMBER.

지난달, 우리를 감동시켰던 그 작품

엘디프 오픈에디션
<Girl with pink tulips> 

 - 진순 작가

엘디프 오픈에디션

<마라톤>
 
- 서성호 작가

엘디프 오픈에디션

<Jambon Beurre>

 - 헤진 작가

엘디프 오픈에디션

<밭 LE05> & <밭 LE04>
 
- 이한정 작가

엘디프 오리지널
<숨구멍>

 - 안소현 작가

엘디프 오리지널

<봄빛 스며들다 6>

 - 서유영 작가

엘디프 오리지널

<자유소생도 5-58>
 
- 김영진 작가

Review on SEPTEMBER.

지난달, 엘디피스트의 베스트 리뷰들

BEST of the BEST! 로 선정된 한 분의 리뷰어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 검은색 배경에 있는 리뷰가 BEST of the BEST 입니다 :)

BEST of the BEST!

<테네리페 4> - slowus 작가

엘디프 홈페이지 콜렉터

(2024. 09. 04.)


기존의 큰 액자가 있어서 작지만 포인트가 되는 생기있는 액자로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 그러다 발견한 게 테네리페 인데, 30cm x 30cm로 못질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가벼운 무게로 설치가 쉽고 액자 뒤편에는 줄이 있어서 수평을 맞추기도 쉽게 되어있어요! 작은 크기지만 색감이 너무 예뻐서 따뜻해보이고 분위기를 바꿔주는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서 너무 만족합니다. 보통 물이면 차가운 느낌인데 오렌지브라운 색감 덕분에 따뜻한 느낌이라서 공간에도 잘 어우러지고 볼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퀄티티도 좋고 배송도 꼼꼼하게와서 다음에도 액자구매는 엘디프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Hi I am Beluga> - 메종드라차 작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inz*****

(2024. 09. 07.)


방에 걸었어요 물이 있어서 보기 좋아요

<아카시아01> - 김재현 작가

엘디프 홈페이지 콜렉터님

(2024. 09. 10.)


마음에듭니다 :) 감사합니다

<자유소생도 199> - 김영진 작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kimn***님
(2024. 09. 13.)


화면에서 보던 것처럼 화사하고 거실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Woman with tulips> - 진순 작가

엘디프 홈페이지 콜렉터님

(2024. 09. 15.)


집에 딱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에 두었어요~ 안방과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Vacation> - slowus 작가
엘디프 홈페이지 콜렉터님
(2024. 09. 18.)


생각보다 컸는데 액자끼우니 너무 예뻤어요 분위기가 환해졌어요

<다이빙하다> - 포노멀 작가

네이버 아트윈도 kimj*****

(2024. 09. 20.)


보면 볼수록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Curator's Collection.

 

10월 구독자 전용 할인코드 이벤트

할인 코드:  LdI202410fall

할인 코드를 복붙하여 입력하고 2,000원 추가할인(~10.31.)을 받아보세요 :)

인터뷰를 빙자한 덕질, 덕터뷰.

덕질인가 인터뷰인가, 사심 가득 덕터뷰

덕터뷰 김영진 편

하이루 (^ㅡ^)/ 덕후야 너 혹시 <사적인 듯 예술적인, 덕업일치>의 탄생 비화 알고 있니? 완전히 내 개인적인 취미 생활인 글쓰기를 엘디프 업무로 치환(?)해서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생겨났었어. 이번에 내가 한 번 더 사심을 가득 채우려고 <인터뷰를 빙자한 덕질, 덕터뷰>를 시작했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면서 덕질하는 콘텐츠야. 엘디프 작가님들이랑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철저히 내가 궁금했던 거 위주로 여쭤보고 작가님이랑 친해져서 성덕 되려고! 히히히히히히히.
덕터뷰가 모시는 엘디프의 첫 최애는 김영진 작가님이야! 나는 우리 김최애와 온라인으로 소통할 때마다 '아니, 사람이 이 정도로 예의 바르다고?'하는 느낌을 받아. 그래서 내 속에서 이 사람은 세기의 바른사나이로 자리매김해 있지. 아니나 다를까 전시회에 찾아가서 직접 뵙고 말씀 나눌 때 그 이미지는 더 강화될 수밖에 없었어. 기본적으로 웃상인데 그 웃음이 너무 수줍더라구. 나긋한 목소리와 훤칠한 비주얼과 콜라보를 해서 '꿈꾸는 소년'이라는 이미지까지 갖기에 이르렀지. 최애의 그림에 자주 나오는 연꽃을 보면서 자화상은 아닐까 생각했었다니까. 근데 웬 걸, 이번 덕질을 통해 만난 김최애는 저돌적인 통찰력과 현실감각 충만한 작업 마인드로 꽉 차 있는 '예술 사업가'더라고. (덕터뷰하길 참 잘했다!)

내 최애가 오랜 시간 미술시장에 머무르면서 체득한 노하우와 마인드는 물론이고, 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최애의 웅장한 계획도 같이 들려줄게.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단단한 꾸준함을, 최애의 그림을 콜렉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이 <덕터뷰>가 결정의 한 방이 될 거라고 확신해. 좀 길어서 나눠 쓸 거니까 꽉 잡고 따라와!


<인터뷰를 빙자한 덕질, 덕터뷰> 김영진 편

덕터뷰 서유영 편

하이루? (^ㅡ^)/ 잘 지냈어? 나 이번에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작가님 덕질하고 왔거든. 썸네일에서 이미 봤겠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맞아. 서유영 작가님이야! 우리 서최애로 말할 것 같으면, 계약하는 시점부터 '아 이 사람은 찐이다!'라고 느끼게 해 준 작가님 중 한 분이야. 정갈하게 온 메일과 정확한 질문들을 보면서 '친해지고 싶다!' 이렇게 생각했었거든. 그 동안 나 혼자 내 맘 속의 멋진 언니로 고이고이 모시고 있었다가 드디어 밥도 같이 먹고 차도 한 잔 하면서 성덕이 될 기회를 잡았지! 법인카드의 은혜로 우하하하하 (+_+)
사실 이 날 내 몸이 정말 안 좋았어(ㅠ_ㅠ) 약속 전 날 저녁 9시부터 39도가 넘는 고열이 시작됐는데 약속을 변경하기에는 너무 늦은거야. 그 다음날 아침까지 온갖 해열진통제를 교차복용하면서 컨디션 끌어올려서 나갔지. 33도에 육박하는 8월 말이었는데도 날에도 긴 후드집업을 입고 약빨로 고속터미널까지 기어갔는데 말 그대로 눈 앞이 하얗게 되면서 혼절할 뻔했지 뭐야(@_@) 그치만 내 최애의 뿜어져나오는 긍정에너지 덕분에 인터뷰 하는 동안에는 정말 신기하리만치 상태가 좋았다? ^ㅡ^*
너에게도 우리 서최애의 긍정에너지가 닿길 바라며, 시작해볼게! ^ㅁ^

<인터뷰를 빙자한 덕질, 덕터뷰> 서유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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