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se
차한별 작가
원화정보
32x41cm (작품크기)
광목천에 자수
2020
붉은 천에 마치 물들 듯, 허공에서 자유롭게 피어난 장미 꽃은 모두의 자화상이 되기도 합니다. 더 아름답게, 더 화려하게, 더 멀리까지 피어나고 싶어나는 현실 속 바람들이 모여 피어났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누군가에게는 집착이 되어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는 마음의 장미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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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Rose - 차한별 작가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