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KYOU

KYOU 작가는 시대와 대상을 초월한 '오늘'을 그려냅니다. 어딘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림 속 인물의 시선,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그 끝에는 또 다른 '나' 자신이 있습니다.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멋진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Art Lover들을 위한

Open Editions 

Artist Deep Dive

월간 엘디피스트 2022년 11월호

Q. 작가님의 활동명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으신가요?


‘쿄우’는 일본어로 ‘오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오늘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오늘의 기억들이 모여서 인생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여 ‘쿄우(KYOU)’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가님의 작품 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것 같으세요?


디지털 드로잉의 장점이 최대한 잘 드러나는 작업들을 하고 싶어요. 표현법도 더 다양하게, 또 가볍고 즐거운 그림들을 그리고 싶어요. 이번 작업들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저 스스로도 힘들어져서 밝은 그림들을 그리고 싶어요.

Q. 작가님의 에디션을 소장하실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한 마디로 부족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

Q. 엘디프와 예술공정거래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하신 계기가 궁금해요 :)


그림을 그린지 얼마되지도 않은 저에게 ‘계약’이라는 단어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어요. 누군가에게 내 그림을 돈을 받고 판다는게 스스로에게 큰 책임감이 생기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게다가 타인의 손을 거쳐서 판매가 되는 거라 조심스러웠어요. 그런데 엘디프 대표님들이 갖고 계신 그림에 대한 철학에 신뢰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단순히 ‘업’으로서 그림과 작가들을 대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이 분들과 함께 하면 저도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에서 꼽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하고 잘 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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