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아소토

Asots는 a slice of the sea의 앞머리를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 기존에 없는 단어이기에 저의 임의로 한글로는 아소토라고 읽으며 한자로는 我 나 아, 素 본디 •바탕 소, 土 흙 토, 즉 흙에 바탕을 둔 내가 흙을 통해 자연의 일부인 바다의 한 조각을 일상으로 옮겨오는 작업을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바다를 주제로 도자기 작업을 하는 이유는 우리는 신분 여하를 떠나 평등하게 인간을 포함한 수 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지구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구의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라는 자연을 생물 분류 단위인 문(Phylum) 수준에서 보면, 바다는 육지보다 약 두 배의 종이 살고 있습니다. 이는 생명의 근원이 시작된 곳이며 바다의 관점에서 보면 고래, 바다사자, 물개 등은 육지에서 잠시 살다가 바다로 되돌아온 동물들입니다. 이처럼 바다의 입장에서 육지생물은 ‘집 나간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바다의 입장에서 우리 인간들은 아주 오랫동안 집을 나간 아이처럼 보일거예요. 저는 우리의 진짜 집인 바다를 그리워하며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asots는 그 여정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바다의 한 조각을 잠시 빌려와 공유하고자 만든 브랜드 닉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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