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처음 사봤습니다.너무 새하얀 벽이라걸어두면 창문같은 느낌으로창밖에는 따뜻하고 밝은 햇살아래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느낌을 찾고있었습니다.백프로 제가 원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유사했고가장 따뜻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어서 선택했습니다.갑자기 그림이 사고싶었는데 아직 잘 모르고또 벽에 못질하기 싫어서일단 포스터로 사고 제 취향을 알아가볼까하는 맘으로 구매했어요결론적으로 대만족입니다.걸고나니 분위기가 달라져 이쁘다며자주 안들어가던 저방에 기웃거립니다.그림의 힘인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