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큰 무궁화 나무만큼 마음이 차오르고, 또한편으론 마음이 호수같이 잔잔해진다. 나인지 너인지 모를 반사풍경까지.(reflection)ㆍ안방 방문에 붙여둔 안소현작가(@ssohart) 그림과 분위기가 찰떡이다..2011년 웨딩사진 자리를, 기분전환겸, 남편과 상의후 새로운 작품으로 채웠다. 무슨일이든 새도전이 두렵지 않게.
엘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