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fast At Tiffany’s - 김서원 작가
'빈티지'라는 단어를 바로 붙일 수 있는 작품이 얼마나 있을까? 올 한 해 빈티지가 유행하면서도 빈티지라는 느낌에 대한 정의가 잘 이루어졌는지 의문이다. 그 와중에 보자마자 '빈티지'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르는 작품이 있다면, 작가 김서원의 그것이 아닐까.
그녀의 세상은 정돈된 빈티지가 내재되어 있는 듯하다. 반듯하게 생긴 인물이며, 그녀가 선택하는 색상들이 바로 그러하다. 그녀가 유심히 보는 사물이 또 그러하다. 센치한 안경을 끼고 커피 한 잔을 들이키는 남자의 모습에, 방금 퇴근을 했는지 넥타이를 풀고 한 손엔 온더락을, 또 한 손엔 신문 들고 있는 모습에, 맥주를 들고 있는 한 커플의 반듯이 넘긴 머리모양과 장신구가 그러하다.
많은 작품이 '빈티지'라는 수식어를 '장식처럼' 달고 나오지만, 이 작품은 그 단어없이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진짜다.
당신에게 남다른 빈티지를 선사할, 확실히 '다르게 보이는(L.ook DIFF.erently)' 그녀의 다양한 작품들을 엘디프(L'DIFF)에서 오픈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액자 색상 선택선택하세요.메이플 뉴질랜드 원목 액자
(+15,000원)
브라운 뉴질랜드 원목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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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브라운 뉴질랜드 원목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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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블랙 알루미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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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화이트 알루미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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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골드 알루미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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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그레이 알루미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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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골드 알루미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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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골드 알루미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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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실버 알루미늄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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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실버 알루미늄 프레임
(+20,000원)
메이플 뉴질랜드 원목 액자
(+35,000원)
브라운 뉴질랜드 원목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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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브라운 뉴질랜드 원목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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