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그리는 글과 그림을 쓰는 글림 작가 임진순
미대를 나오지 않았으나 취미로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14년 우연한 기회에 ‘고 노무현 대통령 5주기 추모 기념품’에 일러스트를 그리면서부터 정식으로 작가 데뷔하였습니다. 5 주기 추모 기념품은 파란 바탕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다양한 새들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그 이후 그 새들에게 색을 입히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파랑새가 등장하게 되었고 지금은 파랑새를 그리는 글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액자가 아니라 꿈과 사랑이 담긴 하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바라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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