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헤진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지만, 컴퓨터 작업을 주로 하는 디자인을 전공하게 되면서 그림과 점점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림 외에 다른 일을 하고 싶었던 적이 없었기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 의욕없이 지내는 날들이 많았고, 누가 무슨 일을 하냐고 물으면 그 일이 내게 맞는 옷이 아니라는 생각에 대답을 하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꼭 스스로를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퇴근 후나 주말에 틈틈이 그림을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업로드한 그림들로 외주 작업이나 전시 제안을 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일보다 그림 그리는 일의 비중이 커지게 되었고, 지난해 첫 개인전을 열게 되면서 비로소 제 자신을 ‘작가’라고 인식하고 소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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